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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자사주 1.5% 소각…175억 규모

등록 2025.12.29 08:57:44수정 2025.12.29 0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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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로고(사진=더블유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블유게임즈 로고(사진=더블유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더블유게임즈는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내년 1월 7일 보통주 32만243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소각 대상 주식은 모두 기취득 자기주식으로,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발행주식총수 2149만5906주의 약 1.5% 규모에 해당한다. 이에 따른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75억4062만원이며, 회사는 이사회 결의일 직전 영업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소각결정은 지난해 4월 23일 공시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보유 자기주식 소각에 관한 사항"이라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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