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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슈팅배송 12월 신규 고객 전년比 3배↑"

등록 2025.12.31 0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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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11번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11번가는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이 주말을 포함한 주 7일 당일배송과 익일배송을 앞세워 최근 활발한 고객 유입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12월(1~29일) 들어 11번가 '슈팅배송' 상품을 처음 구매한 고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229%)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 '슈팅배송'은 오전 11시 이전 주문 시 당일배송(수도권 지역 대상), 자정 전 주문 시 전국 익일배송을 제공하는 빠른 배송 서비스다.

주말을 포함해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금액 조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슈팅배송'의 주력 상품군인 장보기 제품들의 판매도 고루 확대됐다.

'즉석밥', '라면' 등 '가공식품' 결제거래액이 전년 대비 2배(100%) 상승했다. '냉장·냉동식품'(79%), '우유·유제품'(59%), '과자·간식'(89%), '곡물'(57%) 등의 카테고리에서 거래가 크게 증가했다.

또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슈팅셀러'의 이달(1~29일) 물동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11번가는 카테고리별로 인기 있는 상품을 큐레이션 한 슈팅배송 기획전을 새해에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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