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진 올해 현장 안전점검 1462회 실시
현대테라타워 세마역 현장서 올 마지막 점검 실시
내년 1월5일 안전결의대회 개최 '안전경영' 다짐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참여의 일환이다.
주우정 대표이사는 겨울철 안전 취약 구간과 방한 시설·물품을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는 주 대표의 올해 마지막 공식 일정이자 81번째 현장 안전점검이다.
이에 따라 주 대표를 포함한 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진이 올 한해 실시한 현장 안전점검은 총 1462차례에 이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년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새해 첫 일정으로는 내년 1월 5일 전 현장에서 안전결의대회를 동시 진행한다. 이 대회는 전 임직원이 참여해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우수근로자 포상, 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점검 및 피드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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