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로 대통령, 9개 주 3 도시에 비상사태 선언
12월 31일 서명, 1월 1일 부터 실시
"폭력과 범죄" 때문… 60일 간 지속
![[키토=신화/뉴시스]지난 해 9월 16일 에콰도르 수도 키토 도로에서 에콰도르군과 경찰이 반정부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은 운송 노조가 파업을 벌이자 '심각한 국내 소요'를 이유로 7개 주에 6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올해 1월 1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026. 01.02.](https://img1.newsis.com/2025/09/17/NISI20250917_0020980036_web.jpg?rnd=20250917153951)
[키토=신화/뉴시스]지난 해 9월 16일 에콰도르 수도 키토 도로에서 에콰도르군과 경찰이 반정부 시위대와 대치하고 있다.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은 운송 노조가 파업을 벌이자 '심각한 국내 소요'를 이유로 7개 주에 6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올해 1월 1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2026. 01.02.
노보아 대통령이 전 날인 12월 31일 서명한 이 비상사태 선언은 과야스, 마나비, 산타 엘레나, 로스 리오스, 엘 오로주와 에스메랄다 등 해안지대, 중북부 피친차, 산토 도밍고 주, 아마존 유역의 수쿰비오스 주에 내려졌다고 AFP, 신화통신 등이 전했다.
그 밖에 중부 코토팍시 주의 라 마나 시, 안데스지역 볼리바르 주의 라스 나베스와 에체안디아 시도 비상사태를 선언한 대상 지역이다.
노보아 대통령은 60일 간의 비상사태를 선언하면서 그 목적이 점점 극심해지는 폭력을 줄이고 현재 진행중이거나 임박한 위협을 진정시키며 범죄 조직들을 소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콰도르에서는 지난 해 11월1일 부터 12월 23일 사이에 고의적 살인에 의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만 총 1232명에 달했다.
국립 경찰은 폭력과 살인이 가장 극심한 지역이 과야스, 로스 리오스 , 마나비, 엘 오루, 피친차 , 에스메랄다스, 산타 엘레나 , 산토 도밍고, 수쿱이오스 주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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