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경찰 지휘부에 지방선거 대비 주문…"선거사범 조기 엄단"
경찰지휘부 화상회의 참석…정치적 중립·공정 수사 주문
관계성 범죄·허위정보·마약 등 민생범죄 성과 강조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4.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4/NISI20251224_0021105182_web.jpg?rnd=20251224130000)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8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에 참석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단계부터 선거사범을 엄정 수사하라고 경찰에 주문했다.
윤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경찰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노고가 많았다"며 "정부 2년차를 맞아 관계성 범죄, 허위정보 유포, 마약·초국가범죄 등 민생침해 범죄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달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제9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관리에서 경찰의 역할을 강조했다. 선거경비와 선거사범에 대한 엄정한 단속, 확고한 정치적 중립성 유지를 주문했다.
특히 선거사범 대응과 관련해 "정당 공천 단계부터 철저히 수사해 비리를 조기에 엄단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선거뿐 아니라 이전 공천이나 선거 과정에서의 불법·부정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주재한 화상회의에서는 올해 경찰 정책 추진 방향이 공유됐다. 경찰 수사의 공정성과 전문성 강화 방안, 보이스피싱 근절 대책 등 올해 중점 추진 과제들이 논의됐다.
행안부 관계자는 윤 장관의 경찰 지휘부 회의 참석에 대해 "경찰의 역할에 대한 정부의 기대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 제9회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투명한 공천과 깨끗한 선거에 대한 선거 지원 주무장관의 의지가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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