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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기벌포유적·건지산성' 보존·정비…'130억원' 투입

등록 2026.01.05 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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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 선정

[서천=뉴시스] 서천군 건지산성.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서천군 건지산성.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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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국가유산청 주관의 광역단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기초지자체에 최대 130억원의 사업비를 약 3년간 투입해 고대 역사문화권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는 사업이다.

백제역사문화권에 속하는 서천은 기벌포유적과 건지산성을 핵심유적으로 삼아 주변환경을 정비하는 계획을 제출해 서면과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백제 해상 네트워크의 중심지인 기벌포 유적은 삼국통일의 완성이 되는 3번의 전투가 치러진 곳이다.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게 된다. 건지산성이 위치한 한산면은 소곡주와 모시를 테마로 한 경관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서천이 보유한 백제 역사문화의 가치를 더욱 높여 유적의 보존과 정비는 물론 주민과 함께 지역이 발전하는 역사문화권 선진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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