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돈까지 붙었다"…코레일 '역명판 교통카드' 품절 대란
![[뉴시스] 온라인에는 '역명판 교통카드' 출시 당일부터 사진과 함께 자신이 구매한 역명판 교통카드를 인증하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네이버 카페 '엔레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02034666_web.jpg?rnd=20260106161315)
[뉴시스] 온라인에는 '역명판 교통카드' 출시 당일부터 사진과 함께 자신이 구매한 역명판 교통카드를 인증하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네이버 카페 '엔레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 출시한 '역명판' 디자인 교통카드가 첫날부터 일부 상품이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철도업계와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5일 전국 30개 역 '역명판' 디자인을 담은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출시했다. 전국 30개 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4000원에 판매된다.
출시 전인 지난달 말부터 철도 동호회 카페를 중심으로 '함께 역명판 교통카드를 모을 사람을 구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며 기대감을 모았다.
일부 매장에서는 지난 4일부터 조기 판매를 진행해 구매 인증 후기가 이르게 게시됐으며, 공식 출시 당일인 5일에는 사진과 함께 자신이 구매한 역명판 교통카드를 인증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상품은 '한정 수량'이 아닌 '상시판매' 형태로 물량을 풀었으나, 출시 첫날부터 포항역, 경주역 등 일부 매장에서 상품이 동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청량리역 지하 환승 통로 스토리웨이 매장 현재 재고 많다", "카드 발행 수량이 아직 다 도착하지 않은 것 같다", "구미역은 보통 오후쯤 입고된다더라" 등 직접 방문한 매장의 재고 현황과 입고 시기 등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뉴시스] 누리꾼들은 직접 방문한 매장의 재고 현황과 입고 시기 등 '역명판 카드'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사진=네이버 카페 '엔레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02034671_web.jpg?rnd=20260106161435)
[뉴시스] 누리꾼들은 직접 방문한 매장의 재고 현황과 입고 시기 등 '역명판 카드'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사진=네이버 카페 '엔레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점포별로 재고 현황이 달라 원하는 역명판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원하는 역 디자인을 얻기 위해 '카드 교환'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뉴시스] 번개장터에는 출시 정가의 1.5배(7000원)에 '역명판 교통카드'를 판매하는 게시글이 등장했다. (사진=네이버 카페 '엔레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6/NISI20260106_0002034672_web.jpg?rnd=20260106161532)
[뉴시스] 번개장터에는 출시 정가의 1.5배(7000원)에 '역명판 교통카드'를 판매하는 게시글이 등장했다. (사진=네이버 카페 '엔레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일부 누리꾼들은 "방금 어떤 사람이 30개씩 사 가더라"며 프리미엄을 붙여 파는 '사재기' 행태를 의심하기도 했다. 실제로 번개장터에는 출시 정가의 1.5배(7000원)에 제품을 판매하는 게시글이 등장했다.
코레일은 그동안 ▲대경선 개통(2024년 12월) ▲목포보성선 개통(2025년 9월) ▲동해선 KTX 개통(2025년 12월) 등 한정 수량의 기념 카드를 선보였으며,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는 인기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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