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충청발전특위 출범했다
"지방주도 성장시대 대전·충남에서 열겠다"
![[대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7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02035263_web.jpg?rnd=20260107110615)
[대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7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공) 2026.0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위는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출범식을 열고 "지방이 주도하는 성장 시대를 열겠다"며 공식 활동을 선언했다.
출범식에는 특위 공동위원장을 맡는 박정현·박범계·장철민·박용갑·장종태·황정하 의원을 비롯해 염홍철·허태정 전 대전시장, 전·현직 지방의원, 당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
특위는 회견문에서 "대한민국의 성장 방식 자체를 다시 설계하는 담대한 결단이 필요하고 지방이 주도하는 성장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그 거대한 여정의 시작을 대전과 충남에서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정부의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체제'를 현실로 만들겠다"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잉어 대전의 첨단 과학 DNA와 충남의 탄탄한 제조 기반을 결합해 경제 영토를 넓히고 광역철도와 도로망을 확충해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재정주권을 확보해 지역의 예산을 스스로 결정하는 지방시대를 열고 시민을 향한 행정 서비스를 더 세밀하게 만드는 자치의 힘을 키우겠다고도 했다.
특위 공동위원장단 외에 권선필 목원대 교수, 진종원 공주대 교수, 고영주 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한다. 김민숙·방진영 시의원이 공동집행위원장을 맡아 운영한다.
법률지원단·대외협력단·시민홍보단 등 6개 실무지원단이 가동되고 시당 소속 7개 지역위원회 추진단도 운영하면서 본격적인 시민 의견수렴에 나서게 된다. 500인 규모 타운홀 미팅과 노동·과학·경제 등 분야별 시민간담회, 설문조사, FGI(표적집단면접) 등이 예정돼 있다.
박정현 시당위원장은 "특위는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 논의를 넘어 충청권 백년대계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고 "각계각층 지혜를 모아 실효성 있는 로드맵을 마련하고 충청권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