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음성군민 1만명에 인공지능 교육…AI 일만인재 프로젝트

등록 2026.01.07 13:13: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음성군, 2030년까지 추진…중장기 평생학습 사업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은 2030년까지 5년간 '2030 인공지능(AI) 일만인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매년 2억원의 사업비로 2000명, 5년간 총 1만명의 군민에게 AI교육을 제공하는 중장기 평생학습 사업을 벌인다.

군민 전체의 10% 이상이 AI 기초 이해를 넘어 실제 생활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게 사업 목표다.

AI교육 거점은 금빛평생학습관, 설성평생학습관, 혁신도시 공유학습관 등 3곳이다.

교육과정은 연령과 수준에 따라 ▲AI 기초 ▲AI 활용 ▲AI 심화 과정을 단계별로 제공된다.

아동·청소년은 코딩·챗봇 만들기 등 흥미 중심의 'AI 기초 탐구', 성인은 쇼핑·가계부·창업 아이템 발굴 등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 속 AI 활용', 노년층은 스마트폰·키오스크 활용 등 AI 서비스 이용법을 다루는 'AI 문해·디지털교실'을 수강할 수 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는 데이터 분석 및 문서·보고서 자동화 등 업무 효율을 높이는 'AI 직무능력 향상' 강좌를 운영한다. 전 세대에는 라이즈(RISE) 사업과 연계한 대학 수준의 심화 교육도 진행해 지역 산업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군은 학습관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장정자 음성군 평생학습과장은 "이제 AI를 모르면 일상생활은 물론 행정, 산업 현장에서도 불편을 느낄 수 있어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