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동혁, 겉으로는 계엄 사과하며 안으로는 계엄 연루 인사로 윤리위 구성"
"국힘 윤리위원장 부부, 방첩사 활동한 것으로 드러나"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2.21.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21/NISI20251221_0021102514_web.jpg?rnd=20251221143325)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2.21. [email protected]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으로 선출된 윤민우 교수 부부가 사이버 내란 모의 의혹을 받고 있는 여인형 방첩사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심지어 윤 교수의 배우자는 계엄 직전에 방첩사에 채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기용이 계엄 선포 사흘 전 내란수괴 윤석열과 김용현을 만나 계엄 실행 임무를 하달받은 여인형의 사이버 여론 통제와 인지전 수행을 위한 사전 포석이 아니었는지 의심케 한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국 총선에 중국이 개입할 동기와 역량이 충분하다'는 등 황당무계하고 허위조작적인 주장을 반복해 온 윤 교수 등 윤리위 구성에서의 논란은 장 대표가 아직도 내란세력·동조세력과 절연하지 못했다는 것이 명백히 드러나는 일"이라고 했다.
또 "윤리위 명단 유출로 7명 중에 3명이 이미 사의를 표했다"며 "또한 그 면면이 김건희 동문, 방첩사 자문위원, JMS 변호사 등으로 밝혀지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특정인 찍어내기를 위한 '숙청대'가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 윤리위는 출범도 전에 국민의힘 내부에서부터 민주주의와 정당성을 갉아먹고 있다"며 "심지어 윤리위에서 선출한 위원장부터가 사이버 내란 모의 의혹에 연관되고, 사회를 좀먹는 허위주장을 반복해 온 인물"이라고도 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계엄이 잘못됐다'는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라"며 "사이버 내란 모의 의혹과 관련이 있는 윤리위원장을 비롯해 윤리위 인사 면면을 재검증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윤리를 바로세우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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