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찾은 박형준 시장…기술 협력·미래 스포츠 인프라 모색
통합부산관 MOU 체결, 얼리전트 스타디움 운영 사례 점검
![[부산=뉴시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현지시각으로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중인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 삼성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1.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02036578_web.jpg?rnd=20260108155040)
[부산=뉴시스] 박형준 부산시장이 현지시각으로 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중인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 삼성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는 현지시각으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통합부산관에서 부산경제진흥원과 헝가리 수출진흥청(HEPA)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시장은 같은 날 윈(Wynn)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을 찾아 글로벌 선도기업의 미래 기술 전략을 점검했다.
이어 8일에는 CES 2026 핵심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를 방문해 LG전자와 현대차그룹 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폈다.
부산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선도기업의 AI·로봇 기술 동향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지역 제조업의 자동화·지능화를 촉진하고, 도시 문제 해결형 로봇 실증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부산형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기업·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연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 시장은 CES 주최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부산과 CES 간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부산=뉴시스]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이 미 프로 미식축구(NFL) 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을 방문해 구단 사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02037423_web.jpg?rnd=20260109154149)
[부산=뉴시스]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이 미 프로 미식축구(NFL) 팀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을 방문해 구단 사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2026.01.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방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시설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대형 스포츠 기반 시설이 도시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개장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NFL 경기뿐 아니라 대형 콘서트, 국제 스포츠 이벤트, 전시·컨벤션 등이 가능한 복합시설로, 연중 상시 활용을 통해 관광과 소비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스포츠·문화 융합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스포츠 구단 및 관련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대형 스포츠 시설을 활용한 도시 재생과 관광 활성화, 민간 투자 유치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첨단 기술과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인프라 운영 사례를 부산의 전략산업 육성과 도시 혁신 정책에 적극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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