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與 공천 헌금 의혹에 "증거 시시각각 사라져" 특검 촉구
"경찰, 권력 눈치 보며 압수수색 한 번 못 해"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6.01.0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9/NISI20260109_0021120816_web.jpg?rnd=20260109102433)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2026.01.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헌금 의혹을 두고 "지금도 증거가 시시각각 사라지고 있다"라며 "민주당이 입에 달고 사는 특검은 이럴 때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경찰은 권력자 눈치만 보면서 압수수색 한 번 못 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경 시의원이 강선우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인정한 자술서가 경찰에 제출됐다"라며 "하지만 김경 시의원은 버젓이 외국을 활보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이 그토록 아끼는 강선우 의원은 위장 탈당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과 ‘공천 공동체’인 김병기 전 원내대표는 탈당을 거부하고 있지만 누구 하나 찍소리도 못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최근 경찰에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자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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