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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 E&C "1년간 착공 돌입한 국내 현장 규모 1조원"

등록 2026.01.12 09: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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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가치 산업 포트폴리오 강화

 2025년 상반기 수주한 1183억원 규모 셀트리온 완제의약품 생산 공장 조감도. (사진=SGC E&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 상반기 수주한 1183억원 규모 셀트리온 완제의약품 생산 공장 조감도. (사진=SGC E&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SGC E&C가 미래 유망 산업과 공공 부문 중심의 국내 수주 전략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 양질의 수주 잔고를 쌓는데 매진하고 있다.

12일 SGC E&C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착공에 돌입한 국내 현장 규모는 1조원에 달한다. 해외에서 수주한 총 1조7300억원의 프로젝트 5개 모두 공사 진행이 활발한 가운데, 1년 새 본궤도에 오른 국내 사업의 총 규모가 1조원이라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 수주한 수익성이 우수한 프로젝트들의 진행률이 상승함에 따라, 우량 사업 중심으로 매출 및 이익이 실현되고 있다. 실제 SGC E&C는 수익성이 낮았던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되기 시작한 2024년 1분기부터 7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는 중이다.

SGC E&C의 2025년 상반기 국내 사업은 '첨단산업'에 초점을 맞췄다. SGC E&C는 1183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완제의약품 생산 공장을 수주하며 제약바이오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셀트리온과는 지난 2003년부터 사업을 꾸준히 함께하며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공공사업과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주력하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뒷받침했다. 신규 수주한 주요 공공사업으로는 ▲803억원 LH 시흥거모 아파트 5공구 프로젝트 ▲800억원 규모 강남역 빗물배수터널 ▲520억원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 조성 프로젝트가 있다.

SGC E&C는 올해도 미래 유망 산업플랜트와 공공사업을 핵심축으로 국내 수주 활동을 전개해 수익성 제고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성이 우수한 프로젝트들이 2026년 종료될 예정이며, 이에 맞추어 신규 프로젝트 수주가 임박해 있다. 이러한 해외 사업을 바탕으로 완연한 실적 개선세를 보이는 만큼, 사업성을 갖춘 국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수익 구조의 안정성에 기여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우성 SGC E&C 대표이사는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동반한 국내외 사업 전략으로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해외 경쟁력과 전략적 수주 활동으로 건설 경기 침체 파고를 넘기며 유의미한 영업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양질의 수주고를 쌓으며 회사의 장기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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