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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 '안전지팡이' 보급

등록 2026.01.12 16: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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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미끄럼 방지 탑재

고령친화도시 인프라 강화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청사전경. (사진=횡성군 제공) 2025.10.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 횡성군청 청사전경. (사진=횡성군 제공) 2025.10.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겨울철 보행 취약 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과 고령친화도시 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한 '어르신 안전지팡이 보급' 행사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고령 인구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어르신의 이동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보급 물품은 야간 보행 최신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과 빙판길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탑재된 특화 안전지팡이 총 3000개다. 지난달 29일 공근리 경로당에 150개를 시범 배부했다. 이번 배부를 통해 지역 내 192개 경로당과 대한노인회 군지회 노인대학에 전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배부는 효율성을 위해 대한노인회 군지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각 읍면 노인분회장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각 마을 경로당으로 신속히 배부한다. 현장에는 재난안전과 직원을 배치해 원활한 물품 전달을 지원한다.

지난해 2월 WHO 고령친화도시로 지정됐다. 타 지자체와 협력해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윤정 군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안전용품 보급은 겨울철 빙판길 사고 위험을 낮추고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보행 환경 개선이 목적"이라며 "WHO 고령친화도시 위상에 걸맞은 체감형 안전 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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