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지구~기지제 보행육교 16일부터 임시 개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덕진구 만성서로 일원 만성지구와 전북혁신도시 기지제를 잇는 보행육교를 오는 16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02038424_web.jpg?rnd=20260112103521)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덕진구 만성서로 일원 만성지구와 전북혁신도시 기지제를 잇는 보행육교를 오는 16일부터 임시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번 임시 개통은 주요 공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우선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철저한 안전 점검을 거쳐 정식 준공 이전에도 보행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총사업비 44억원이 투입된 이 보행육교는 연장 216m, 폭 4.4m 규모로 조성됐다. 육교 개통으로 만성지구 주거단지와 기지제 산책로가 직접 연결돼 보행 동선이 크게 단축됐다.
특히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고려한 보행자 중심 설계를 적용, 생활권 내 보행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산책과 여가 활동 편의성이 높아지고, 기지제 수변 공간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임시 개통 기간 중 시민들의 이용 의견을 수렴해 불편 사항을 보완하고, 오는 3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산책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주변의 식재 및 환경 정비를 마무리해 기지제 수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주만의 보행 친화적 랜드마크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루라도 빨리 시민들에게 편리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임시 개통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오는 3월 최종 준공 시점에는 기능적인 편리함은 물론 도시 미관까지 살린 완벽한 보행육교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남은 공사 마무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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