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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135억 투입 '3008명 노인 일자리 사업' 본격 나선다

등록 2026.01.12 15: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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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사천시청 전경.

[사천=뉴시스]사천시청 전경.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는 12일부터 참여자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는 우선 사천시니어클럽 등 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은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을 비롯해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수칙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58명이 증가한 3008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16억6000만원이 증액된 135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 3개 유형 총 41개 사업으로 분류해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 2288명, 노인역량활용 540명, 공동체사업단 180명이 참여하게 되며, 혹한기와 혹서기 실외 활동은 제한적으로 실시되며, 노인공익활동 참여자에게는 월 30시간 근로를 대가로 29만원이 지급된다.

사천시 박동식 시장은 "노인 일자리는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를 동시에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더 많은 어르신이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일자리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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