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파업에 서울시 대체 교통수단 투입…비상대책본부 구성
무료 셔틀·전세버스 등 현장 운행 지원 중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 파업이 시작된 13일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2026.01.13.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21124636_web.jpg?rnd=20260113100448)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 파업이 시작된 13일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2026.0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13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대체 교통수단을 지원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민 이동을 돕기 위한 무료 전세 버스 등을 운영한다. 시내버스 파업 미참여나 파업 복귀 버스의 경우 차고지와 지하철역을 연계하는 임시 노선을 운행한다. 마을버스는 정상 운행 중이다.
지하철의 경우 1시간 연장과 막차 연장 등을 통해 하루 172회 증회 운행한다. 13일 퇴근길부터 출퇴근 집중 운행 시간을 1시간 연장해 파업 종료 때까지 추가 증회 운행한다.
지하철 혼잡 시간 운행은 총 79회 증회한다. 막차 시간 운행은 종착역 기준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돼 총 93회 증회한다. 열차 지연이나 혼잡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 대기 전동차 15편성을 준비한다.
시는 실시간 시민 안내를 위해 120다산콜센터와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시 홈페이지와 SNS 계정, 도로 전광판,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셔틀버스 등 관련 정보는 서울시,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스정류소 안내단말기(BIT) 4500대, 전광판(VMS) 315대가 서울 전역에 안내 중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원만한 노사 합의와 조속한 대중교통 정상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별도 교통 운영 상황 모니터링 등 운행 정상화를 위한 관련 조치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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