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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의원, 대전충남통합 5대 선결과제 제안

등록 2026.01.13 14: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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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의석수 늘리고 재정특례 최대 5조원까지 늘려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 동구) 국회의원이 13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5대 선결과제를 제안하고 있다. 2026.01.13.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 동구) 국회의원이 13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5대 선결과제를 제안하고 있다. 2026.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충남통합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대전 동구) 국회의원은 13일 통합을 위한 5대 선결과제를 제안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후 대전시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에 준하는 정치적 대표성과 지방자치의 연속성이 보장돼야 한다"면서 "광주·전남보다 인구가 많은데 의원 의석수는 같다. 2석 또는 최소 1석 이상 늘려야 하고 행정의 연속성과 공무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일정기간 현 생활권내 근무를 보장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10년간 재정특례를 연 2조 규모 이상부터 시작해서 소비세의 지방세 배분비율을 35%까지 늘려 연 5조원 규모 지원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재정지원을 담보할 지방세법 등 관련법안은 통합특별법과 패키지로 처리돼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충청권산업투자공사법이 특별법과 함께 통과돼 3조원 이상의 산업 금융지원으로 지역 단위사업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준의 국가산단 조성과 과감한 산업특례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충청권광역철도와 CTX공사를 서두르고 CTX-α와 충청내륙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국가철도망 신규사업에 반영해 예타를 면제해야 하며, 대전-천안아산-내포를 30분내로 잇는 통합특별시 삼각철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2차 공공기관 이전을 구체화하고 통합특별시에 우선권을 줘야한다"며 "정부는 통합 이전에 구체적 이전 기관 리스트를 우선적으로 발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장 의원은 "5대 선결과제는 대전충남 통합이 대한민국 지방시대의 성공적 롤모델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통합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디테일을 꼼꼼하게 채우고 시·도민에게 실질적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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