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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에 성과 환원" 윤홍근 BBQ 회장, '모교' 조선대에 아낌없는 후원 나서

등록 2026.01.13 16: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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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조선대에 발전기금 10억원 '쾌척'

과거 성적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업 이어가

총동문회장 역임·인재 양성 프로그램 추진

[서울=뉴시스]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7일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왼쪽)과 조선대학교 관계자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너시스BBQ 그룹이 지난 7일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왼쪽)과 조선대학교 관계자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자신의 모교인 조선대학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주목된다.

과거 조선대 성적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업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고마움에 더해 미래 세대에 대한 환원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7일 오후 조선대학교 본관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발전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윤 회장을 비롯해 윤경주 부회장, 박지만 사장 등 제너시스BBQ 그룹의 주요 임원진이 모두 참석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조선대학교의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비롯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후학 양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선대학교는 1946년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약 7만20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립대학이다.

윤 회장은 청소년 시절 가세가 기울며 대학진학을 포기할 위기에 놓였으나, 조선대학교 성적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업을 이어간 인연을 갖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1981년 조선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했고, 2001년 국제통상학과 석사, 2005년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에 앞서 윤 회장은 지난해 1월 조선대 수도권 총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모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실제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해 1월 조선대와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및 사회공헌 등의 협력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조선대와 함께 실무 노하우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과정을 만들어 운영하고 공동 사회공헌사업 발굴 등 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BBQ가 조선대학교 글로벌학부 외국인 유학생 60여 명과 창업동아리 20여 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BBQ가 조선대학교 글로벌학부 외국인 유학생 60여 명과 창업동아리 20여 명을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치킨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제너시스BBQ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12월에는 조선대 글로벌학부 외국인 유학생 60여명과 창업동아리 20여명을 경기도 이천의 치킨대학으로 초청해 시설 견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윤 회장은 "기업이 성장할수록 그 성과를 미래 세대에게 어떻게 환원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제게 주어진 책무"라며 "학창 시절 당시 받은 도움을 사회에 되돌려주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미래 우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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