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신년 기자간담회…시정 구상 제시
"남부기술교육원 개발·철도 지하화 지속 추진"
![[군포=뉴시스] 박석희기자=하은호 군포시장이 15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구상을 밝히고 있다. 2026.01.15.ph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5/NISI20260115_0002041399_web.jpg?rnd=20260115115803)
[군포=뉴시스] 박석희기자=하은호 군포시장이 15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구상을 밝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주거개선, 철도·교통의 대전환 군포의 미래를 열겠다".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은 15일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방향을 밝혔다. 주거 환경 개선 촉진, 미래도시 군포 기반 구축, 경제활력 도시 조성, 꿈과 기회가 있는 군포 구현 등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그는 "노후 주거환경과 단절된 교통 구조로 형성된 '기성 도시' 이미지를 미래 지향적으로 개선하는 가운데 시민이 체감하는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등 '살기 좋은 미래도시'로 전환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과 일자리 중심의 정책 추진을 통해 인구 활력을 높이고, 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데 보다 다양한 역량을 한치의 소홀함도 없이 집중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 "산본신도시 재정비 등 노후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추진 과정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예측할 수 있는 기준과 원칙을 준수·진행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관내 철도 지하화와 관련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지속하는 가운데 경부선과 안산선 지하화가 국가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힘을 모으는 등 미래도시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여기에 "금정역 통합개발과 관련해 후속 절차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하철 대야미역 하부 확장 등 광역 교통 현안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역 숙원인 서울 남부기술교육원 개발과 관련해 서울시와 협의를 마무리하고, 복합 문화·생활공간 조성 방향을 구체화하겠다"고 했다. "부지 매입비도 은행권과 협의를 거의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또 "웨어러블 로봇 실증 센터 구축을 본격화하고 바이오 R&D 중심의 산업 전환을 추진하는 등 신산업 기반 마련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는 등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경제활력 도시를 이끌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청년 공간 ‘플라잉’을 중심으로 청년의 역량 강화와 진로·취업·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돌봄 체계 강화와 의료·돌봄 연계 지원을 통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꿈과 기회가 있는 군포 구현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하 시장은 “2026년은 그간 추진해 온 방향과 계획을 구체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완성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라며 "관계 기관과의 협의와 시민 소통을 바탕으로 원칙과 절차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