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리락쿠마 협업 흥행…"매출 42% 늘고, 굿즈 5만개 팔려"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디야커피는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리락쿠마’ 협업이 출시 하루 만에 전국 매장에서 성과를 내며 흥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협업 첫날 이디야커피 전국 매장 평균 매출은 전일 대비 약 42% 증가했다.
이번 협업의 인기 요인으로 이디야커피 측은 ‘심리적 안정감’과 ‘소장 욕구’를 동시에 자극한 점을 꼽았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편안함을 느끼고 굿즈를 수집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관련 수요가 커졌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협업 굿즈는 출시 첫날 약 5만개가 판매됐고, 일부 매장에서는 랜덤 피규어 마그넷, 인형 파우치 키링 등 주요 품목이 조기 품절되며 구매를 위한 ‘오픈런’ 사례도 나타났다.
시즌 음료 ‘리락쿠마 생딸기 초코 파르페’와 ‘코리락쿠마 생딸기 밀크 파르페’는 내부 평균 신제품 판매량과 비교해 2배 이상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굿즈와 함께 음료에 대한 수요도 동반 확산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디야커피는 협업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디야멤버스 앱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총 17일간 ‘신년 부적뽑기’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여 고객에게 협업 음료 무료 교환권과 300원~2000원 상당의 음료 할인권을 제공한다.
협업 음료 구매 후 적립 및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협업 음료 교환권, 1000원 할인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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