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부터 고급 사케까지" 주류업계, 이색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 강화
골든블루, 카발란 솔리스트 마데이라 캐스크 선봬
나라셀라, 프리미엄 사케 제품 국내에 첫 선
페르노리카, 패션디자이너와 '로얄살루트' 협업
![[서울=뉴시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카발란 솔리스트 마데이라 캐스크'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2026.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9/NISI20260119_0002043854_web.jpg?rnd=20260119154428)
[서울=뉴시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카발란 솔리스트 마데이라 캐스크'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공) 2026.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2026년 새해를 맞아 주류 업계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색다른 신제품을 통해 침체에 빠진 주류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0일 주류 업계에 따르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카발란 솔리스트 마데이라 캐스크'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신제품은 병오년을 기념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과 타이완 킹카그룹이 손잡고 한국에 출시한 특별 에디션이다.
알코올 도수는 50~62.6도이며 용량은 700㎖이다. 국내에선 383병 한정 판매한다.
포르투갈 남단의 아열대 화산섬인 마데이라 섬에서 생산된 마데이라 와인 캐스크에 숙성한 원액을 물을 섞지 않는 싱글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병에 넣었다.
박소영 골든블루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각종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나라셀라는 일본 효고현에 있는 사케 양조장 메이조주조의 프리미엄 사케 '메이조 준마이다이긴죠 마루 와라이'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사진=나라셀라 제공) 2026.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9/NISI20260119_0002043855_web.jpg?rnd=20260119154456)
[서울=뉴시스] 나라셀라는 일본 효고현에 있는 사케 양조장 메이조주조의 프리미엄 사케 '메이조 준마이다이긴죠 마루 와라이'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사진=나라셀라 제공) 2026.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주류 수입 업체 나라셀라는 일본 효고현에 있는 사케 양조장 메이조주조의 프리미엄 사케 '메이조 준마이다이긴죠 마루 와라이'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1864년 설립된 이마이 주조(今井酒造)를 기반으로, 1966년 히메지시 내 6개 양조장이 합병해 탄생한 메이조주조에서 생산됐다.
'마루 와라이'는 웃음을 콘셉트로 한 준마이다이긴죠로, 사케를 즐기는 순간이 자연스러운 미소와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일본 효고현 하리마 지방의 천연수와 긴죠 효모를 활용해 장기 저온 발효 과정을 거쳤으며,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15~16도, 정미율은 50%다.
![[서울=뉴시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패션 디자이너 해리스 리드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로얄살루트 21년 해리스 리드 에디션 2'를 출시했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2026.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9/NISI20260119_0002043857_web.jpg?rnd=20260119154528)
[서울=뉴시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패션 디자이너 해리스 리드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로얄살루트 21년 해리스 리드 에디션 2'를 출시했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2026.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패션 디자이너 해리스 리드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로얄살루트 21년 해리스 리드 에디션 2'를 출시했다.
해리스 리드는 젠더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과 극적인 실루엣으로 국제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에디션에서는 협업의 일관성을 이어가기 위해 블렌딩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로얄살루트 21년 해리스 리드 에디션은 스트라스클라이드(Strathclyde) 그레인 위스키와 브레이발(Braeval) 몰트를 사용하고, 롱몬(Longmorn)과 퍼스트 필 셰리 버트 숙성 원액의 비중을 높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로얄살루트의 헤리티지와 해리스 리드의 동시대적 감각이 가장 정교하게 교차한 결과물"이라며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패션과 아트를 사랑하는 컬렉터들에게도 강한 영감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주류 업체들이 최근 지속되고 있는 주류 시장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 주류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주류업계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존과는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거나 사케 등 새로운 주류 카테고리를 확대하려는 전략이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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