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부터 청소년 안전 강화를"…성평등부, 전문가 간담회 개최
그록서 아동·청소년 성착취 이미지 생성·유통돼
유해환경 점검하고 그루밍 처벌 강화 방안 논의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4.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14/NISI20260114_0021126597_web.jpg?rnd=20260114143405)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1.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성평등가족부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온라인상 청소년 안전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엑스(X·옛 트위터)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그록(Grok)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성착취 콘텐츠가 다수 유통된 사실이 확인되자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을 비롯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관계자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등 학계와 탁틴내일, 십대여성인권지원센터,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청소년매체환경보호센터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AI와 SNS, 오픈채팅방 등 온라인 공간에서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아동·청소년 성착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효적인 대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온라인 그루밍 범죄 처벌 강화, 성범죄자 관리 강화, 유해 콘텐츠로부터 청소년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기술적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
원민경 장관은 "최근 기술 발전으로 디지털 환경이 급변하면서 아동·청소년이 각종 범죄와 유해환경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게 온라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예방과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