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여대, 'AX 비전 선포식' 개최…중장기 교육 전략 발표

등록 2026.01.23 15:22: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간의 성장을 돕는 AI, 공동체를 잇는 인간'

AI 전문가들과 라운드테이블 토론…'교육 현장의 AX' 논의

[서울=뉴시스] 이윤선 서울여대 총장이 'AX 비전 선포식'에서 비전과 슬로건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2026.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윤선 서울여대 총장이 'AX 비전 선포식'에서 비전과 슬로건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서울여대 제공) 2026.01.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22일 교내 50주년 기념관에서 'AX(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시대가 만들어내는 혁신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기술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간 존엄성을 강화하는 중장기 AX 교육 비전을 공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서울여대는 새로운 AX 선도대학의 포부를 담은 슬로건으로 '인간의 성장을 돕는 AI, 공동체를 잇는 인간(AI to Learn, Human to Share)', 비전으로는 '사람을 향한 기술로 사회혁신을 이끄는 대학'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이윤선 총장을 비롯해 김경진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장, 우원식 국회의장 등 정치·산업·학계 인사들과 교직원, 학생들까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총장의 비전 선포 발표로 시작된 행사는 ▲박남춘 기획처장의 'AX 추진 전략' 발표 ▲염재호 태재대 총장의 'AI 시대 대학 교육의 미래' 기조 강연 ▲라운드테이블을 통한 AI 전문가들의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비전 선포 발표자로 나선 이 총장은 "AI는 인간을 대체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의 성장을 돕기 위한 기술"이라며 "인간은 그 성장을 혼자 소유하는 존재가 아니라 공동체와 나누는 존재여야한다는 철학을 기반에 두고 AI 시대의 교육을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서울여대가 제시한 AX 비전은 ▲인간 가치 우선 ▲사회 혁신 지향 ▲참여와 경험 중심 ▲융합과 협력 교육 ▲여성 리더십과 포용성 강화 ▲연구·교육·행정 연동 ▲글로벌 협력 기반의 AI교육이라는 7대 원칙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