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농업단체 "광주·전남 통합, 산업 확장·일자리 창출"
광주·전남 행정통합 경제·산업 분야 공청회
![[광주=뉴시스] 광주전남 행정통합 경제·산업 분야 직능별 시민공청회.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26/NISI20260126_0021139774_web.jpg?rnd=20260126150531)
[광주=뉴시스] 광주전남 행정통합 경제·산업 분야 직능별 시민공청회.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는 26일 광주창업거점인 북구 스테이지(빛고을창업스테이션)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경제·산업 분야 직능별 시민공청회'를 열었다.
공청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반도체·인공지능·에너지 산업계, 경제단체, 농민단체, 광주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제단체와 산업계 관계자들은 "광주전남이 통합되면 광역경제권 형성을 통한 투자유치 여건 개선과 기업 활동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도입을 위한 제조업의 데이터화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통해 행정통합의 효과를 키우고 지역 산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농업인들은 "도시농업의 광역 단위 정책 추진으로 인한 판로 확대, 농가 소득 증대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광주지역의 농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광주전남 통합이 단순한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이 아닌 산업과 일자리, 인구구조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기회"라고 공감했다.
강 시장은 "일자리를 만들고 산업을 키우는 데 연간 5조원을 쓸 수 있다"며 "통합으로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좋은 기업이 들어오고,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져, 청년이 머무는 특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통합정책 설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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