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김현태 등 비상계엄 관련 대령 4명 '파면'
23일 비상계엄 관련 불구속 기소자 징계위 개최
이상현·김대우 준장 등 2명 장성 징계위 결과 미확인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단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2.17.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2/17/NISI20250217_0020703685_web.jpg?rnd=20250217160229)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김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 단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가 12·3 비상계엄 당시 병력을 이끌고 국회에 침투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을 비롯한 대령 4명을 파면했다.
국방부는 29일 "12·3 내란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대령 4명에 대해 법령준수위반, 성실의무위반 등으로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다.
징계위 결과 대령 4명 모두 파면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면된 대령은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내란 사건 관련 불구속 기소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태 대령은 계엄 당시 병력을 이끌고 국회 봉쇄·침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김현태 대령은 창문을 깨고 국회의사당 내부에 강제 진입하기도 했다. 정보사 소속 3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와 직원 체포 계획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23일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준장 2명과 대령 4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상현 전 제1공수특전여단장,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 등 준장 2명에 대한 징계위 결과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