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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인사처장 재산 57억6천만원…김승룡 소방청장 직대 4억6천만원

등록 2026.01.30 00:00:00수정 2026.01.30 0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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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윤리위,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 공개

최동석, 가상자산 26억 가량 보유…"취임 후 처분 완료"

[세종=뉴시스] 최동준 기자 =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지난달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사혁신처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2.17. photocdj@newsis.com

[세종=뉴시스] 최동준 기자 =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지난달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사혁신처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12.17.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57억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4억6000만원 가량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임명된 최 처장은 총 57억6326만원을 신고했다.

이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이 26억7443만원으로, 전체 재산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다만 최 처장은 취임 이후 신고한 가상자산에 대한 처분을 완료했고, 거래가 불가능한 가상자산만 일부 남아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건물 재산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파트와 오피스텔 24억6282만원,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를 합쳐 9억1216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배우자 명의 서울 용산구 소재 건물의 임대보증금 관련으로 총 3억원을 신고했다.

지난해 7월 퇴임한 연원정 전 인사처장은 종전 신고액(14억4848만원)보다 4317만원 줄어든 14억503만원을 신고했다.

연 전 처장의 건물 재산은 9억9900만원에서 15억8300만원으로 증가했으나, 예금과 증권 재산이 각각 2억5089만원, 1326만원 감소했다. 채무는 3억7898만원이다.

지난해 9월 임명된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4억678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대행은 서울 구로구 단독주택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다세대주택, 세종시 아파트 전세권 등 건물재산 8억1700만원과 본인·배우자·자녀 합산 예금 1499만원, 증권 4397만원 등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채무는 4억1800만원을 신고했다.

이 밖에 임채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은 12억867만원을, 정한중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은 11억2936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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