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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섹시한 여자 축구 선수' 레만, 잉글랜드 무대 복귀

등록 2026.01.31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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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 선수'로 불리는 알리샤 레만(27)이 잉글랜드 여자 축구 무대에 복귀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26.01.30.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 선수'로 불리는 알리샤 레만(27)이 잉글랜드 여자 축구 무대에 복귀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026.01.30.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민아 인턴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축구 선수'로 불리는 알리샤 레만(27)이 잉글랜드 여자 축구 무대에 복귀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여자 축구대표팀 공격수 레만은 최근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소속 레스터 시티 위민으로 이적해 복귀전을 치렀다.

레만은 지난 26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25시즌 WSL 리그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하며 잉글랜드 무대 복귀 경기를 소화했다. 해당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는 1-2로 패했다.

그러나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레만의 출전 자체가 현지 팬들과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레만은 세계 여자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강력한 온라인 영향력을 지닌 인물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약 1590만 명, 틱톡 팔로워는 약 1180만 명에 달하며 이는 남자 축구 스타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수치다.

현지 매체들은 레만이 출전하거나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경기에서 관중 수와 온라인 중계 조회 수가 동시에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이러한 영향력으로 레만은 WSL 내에서도 흥행을 이끄는 대표적인 선수로 분류되며, 주얼리와 스포츠 브랜드 등과의 광고 계약 역시 그녀의 주요 수입원으로 꼽힌다.

레만은 스타성에만 의존하는 선수는 아니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스위스 대표팀에서는 측면 공격수와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아 꾸준히 소집돼 왔으며, 빠른 스피드와 1대1 돌파, 공간 침투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최근 시즌에서는 출전 기회가 제한됐다. 이탈리아 리그에서는 선발 출전이 3경기에 그쳤고, 공격 포인트도 감소했다.

이 같은 흐름이 잉글랜드 복귀를 선택한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레만은 최근 축구 선수 더글러스 루이스와 결별한 이후 사생활 이슈로도 화제를 모았으나, 현지 매체들은 "이제 중요한 것은 화제성이 아니라 그라운드 위에서의 설득력"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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