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392건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 2주간 시민 소통
열선 설치 건의에 "위험구간 우선 검토" 등 현장 즉답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사진 앞 줄 가운데)이 1월22일 '철산1동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철산1동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2026.02.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1/NISI20260201_0002053244_web.jpg?rnd=20260201143217)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사진 앞 줄 가운데)이 1월22일 '철산1동 주민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해 철산1동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박승원 시장이 지난달 19~30일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광명의 미래를 위해 시민이 내 준 숙제 392건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박 시장은 하루 2개 동을 방문해 올해 시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시민 질문과 건의사항을 하나하나 듣고 답했다. 부서 검토·법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면밀한 검토 후 추진'을 약속하기도 했다.
시민들은 도시개발·교통·시민안전·환경·민생회복 등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현안부터 중장기 도시 방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다양한 질문과 392건의 의견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도로·하수·청소·환경 분야에서 104건, 도시개발 분야 61건, 교통 분야 57건, 경제·일자리·복지·보건 분야 47건 등이다.
박 시장은 시원한 답변으로 참석한 시민들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었다.
윤은숙 새마을교통봉사대 광명지회장은 "광명지역 오르막길 경사가 심해 겨울철 보행 안전이 우려된다"며 도로 열선 설치를 건의했고, 박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위험 구간부터 우선 검토하고, 열선 설치가 가능한 곳은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즉석에서 답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현충터널 신속 마무리, 광문초·중·고 가로등 교체, 흡연부스 설치, 자전거·킥보드 주차대 설치 등을 즉석에서 약속했다.
광명시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받은 숙제는 신속한 현장 점검과 부서별 검토를 거쳐 현실화 한다. '아소하' '생생소통현장' '우리동네 시장실' 등 다양한 소통 창구도 운영해 시민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정의 답은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있다"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 하나하나를 광명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모두가 바라는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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