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 첫 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체감형 복지 실현
수요자 중심 서비스, 장애인이 선택
![[구미=뉴시스] 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 (사진=구미시 제공) 2026.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02054069_web.jpg?rnd=20260202150748)
[구미=뉴시스] 장애인 개인예산제 도입. (사진=구미시 제공) 2026.0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급자 중심 복지에서 장애인 스스로 삶에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 복지 체계 전환을 위해서다.
기존 바우처 제도를 유지하면서, 주어진 예산 안에서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장애인을 단순한 서비스 수혜자가 아닌, 복지 주체로 세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 대상은 활동지원서비스, 발달재활서비스, 발달장애 주간활동서비스, 방과후활동서비스 등 4개 바우처 서비스를 이용 중인 장애인 가운데 개인예산 활용을 희망하는 사람이다.
총 30명을 모집하며 13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이 내 삶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출발점"이라며 "경북 최초로 시행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히 살펴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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