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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겸, 스키·스노보드협회 포상금 2억원…유승은 1억원[2026 동계올림픽]

등록 2026.02.10 12:15:39수정 2026.02.10 13: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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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는 3억원

[리비뇨=뉴시스] 김근수 기자 =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김상겸이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메달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입에다 물고 있다. 2026.02.08. ks@newsis.com

[리비뇨=뉴시스] 김근수 기자 = 스노보드 은메달리스트 김상겸이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메달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입에다 물고 있다. 2026.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번째, 두 번째 메달리스트인 스노보드 김상겸(하이원)과 유승은(성복고)이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로부터 억대 포상금을 받는다.

10일 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다음 달 중 포상금 수여식을 열어 김상겸에게 2억원, 유승은에게 1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상겸은 지난 8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유승은은 이날 오전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획득한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이 유일한 메달이었던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처음으로 단일 올림픽에서 두 명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리비뇨=AP/뉴시스] 유승은이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시상대에 올라 동메달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고교생 유승은은 결선에서 171.00점을 기록해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처음으로 빅에어 종목 메달을 수확했다. 2026.02.10.

[리비뇨=AP/뉴시스] 유승은이 9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시상대에 올라 동메달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고교생 유승은은 결선에서 171.00점을 기록해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처음으로 빅에어 종목 메달을 수확했다. 2026.02.10.

롯데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서 2014년부터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에 300억원 이상을 후원했다

협회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3억원, 은메달리스트에게 2억원, 동메달리스트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준다. 4위는 5000만원, 5위는 3000만원, 6위는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올림픽 외에도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청소년 올림픽,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1위부터 6위까지 포상금을 준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월드컵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총 1억5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2016년부터 지급한 포상금은 약 12억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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