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美 증시 약세·엔저 용인 관측에 속락 마감…1.2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2일 주말 뉴욕 증시 하락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의 엔저 용인 발언 여파로 매도가 유입하면서 속락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지난달 30일 대비 667.67 포인트, 1.25% 내려간 5만2655.18로 폐장했다.
오전장은 자동차 등 수출 관련주 매수로 일시 지수가 900포인트 이상 뛰어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장 들어 분위기가 반전하며 하락으로 돌아서고 나스닥 주가지수 선물 등이 약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확대했다.
도쿄증시 주가지수(TOPIX)는 3거래일 만에 반락해 전장보다 30.19 포인트, 0.85% 떨어진 3536.13으로 장을 끝냈다.
JPX 프라임 150 지수는 전장에 비해 11.20 포인트, 0.75% 밀린 1484.37로 거래를 끝냈다.
도쿄 프라임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1032개가 내리고 518개는 올랐으며 49개가 보합이다.
반도체 장비주 레이저텍이 13.96%, V코머스 15.46%, 스미토모 금속광산 11.42%, 노무라 7.71%, JX 금속 7.23%, 기판주 이비덴 6.06%, 디스코 5.88%, 아스테리아 5.41%, 고나미G 5.07%, 아도테스토 4.70%, 르네사스 4.76%, 도쿄일렉트론 3.99%, 소프트뱅크 그룹(SBG) 3.83%, 파나크 3.60%, 미쓰이 스미토모 FG 3.40%, 미즈호 FG 3.29% 급락했다.
마루베니도 2.97%, 미쓰비시 UFJ 2.16%, 미쓰이 물산 1.65%, 무라타 제작소 1.63%, 닌텐도 1.55%, 히타치 1.34%, 오릭스 1.34%, 소니G 1.30%, 키이엔스 1.15%, 일본우정 0.86%, 도요타 통상 0.71%, 다이이치 생명 0.41% 떨어졌다.
반면 자동차주 히노는 6.01%, JSP 5.99%, 기계주 코마쓰 4.79%, 히타치 건설기계 3.33% 급등했다.
다이이치 산쿄 역시 2.84%, 이온 2.84%, 파스토리 2.33%, KDDI 2.19%, 후지쓰 2.10%, JT 2.02%, 리쿠르트 1.95%, 다케타 1.91%, SB 0.91%, 도요타 0.88%, NTT 0.84%, 이토쥬 0.51%, 도쿄해상보험 0.49% 올랐다.
도쿄 프라임 거래액은 8조588억엔(약 76조1850억원)으로 2개월반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거래량도 24억7893만주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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