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초고압 송전선로 반대 결의안 채택
제299회 임시회 개회…9건 심의 예정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의회가 3일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 결사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부여군의회 제공) 2026.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3/NISI20260203_0002055345_web.jpg?rnd=20260203205404)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의회가 3일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 결사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부여군의회 제공) 2026.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조덕연(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결의안에서 의회는 '신정읍~신계룡’, '새만금~신서산' 고압 송전망 설치사업 등과 관련해 한국전력공사에 대해 "부여군 관내를 관통하는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원점서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사업 예정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하하고 입지 선정 과정의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라"며 "지중화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모든 대안을 검토하고, 지역의 환경·문화·경제적 가치를 보전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밖에 5분 자유발언에선 장소미(〃· 비례) 의원이 돌봄 종사자의 마음건강 대책을, 민병희(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이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박순화(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이 백마강 파크골프장 전국대회 성과 확산을 강조했다.
또한 윤선예(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은 폐교 및 휴·폐원 어린이집 활용의 중요성을 피력했고 노승호(〃·가선거구) 의원은 고압 송전망 설치에 따른 보상과 에너지 주권 요구 필요성을 주장했다.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청취를 비롯해 결의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김영춘 의장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군정 운영의 방향과 실행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