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경북학당 학생들, 경북 첫 방문…'살 지역' 살펴
![[안동=뉴시스] 4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몽골의 경북학당 학생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4/NISI20260204_0002056073_web.jpg?rnd=20260204152047)
[안동=뉴시스] 4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몽골의 경북학당 학생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몽골 울란바토르 경북학당 소속 예비 유학생들이 처음으로 경북을 방문했다.
이들은 4일 경북도청을 찾아 도정 현황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에는 몽골 현지 경북학당에서 한국어와 경북학 교육을 이수 중인 예비 유학생과 인솔자 등 40명이 참여했다.
경북학당은 경북도가 해외 현지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교육 플랫폼으로, 대학이 거점 역할을 맡아 한국어 교육과 경북 이해 교육을 하면서 우수 외국인 인재를 발굴·양성한다.
현재 5개국 6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몽골은 첫 개소지로 대구대학교와 협업해 개소 이후 현재까지 103명이 한국어와 경북학을 배우고 있다.
방문단은 4박5일간 도내 주요 대학을 견학하고 경북의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예비 유학생들이 단순히 유학지가 아닌 '함께 살아갈 지역'으로서의 경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해외 인재들이 경북에서 학업·취업·정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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