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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 연휴 산불방지 인력·장비 총력

등록 2026.02.05 13: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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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일 무인감시카메라·헬기 대기

[양산=뉴시스] 김신호 부시장이 산불대응태세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김신호 부시장이 산불대응태세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감시와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무인감시카메라 23대를 주·야간 가동하고 산불방지인력 149명을 공동묘지와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해 감시와 단속을 강화한다. 또 산불진화 헬기를 대기시키고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해 산불 발생 시 즉시 출동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산불진화 차량과 장비를 점검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산불감시원과 진화대를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아울러 소방서, 경찰서, 국유림관리소,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 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허가받지 않은 소각에서 비롯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는 양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묘를 위한 입산 시 어떠한 화기물을 가져가지 말고 산과 연접한 장소에서는 쓰레기 소각 등 태우기 행위를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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