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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비 50%, 환급해드립니다"…'하동 반값여행' 추진

등록 2026.02.05 13: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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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비 50%, 환급해드립니다"…'하동 반값여행' 추진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은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 경비의 절반을 돌려주는 대표 관광 시책 '하동 반값여행(하동형)'을 본격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하동 반값여행은 하동을 방문하는 관외 관광객이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정책발행용)을 구매해 음식, 관광, 숙박, 체험 등 여행경비로 사용하면 사용 금액의 50%를 다시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받는 사업이다.

개인은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12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한 관광객은 5월31일까지 여행을 마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여행 전 하동 반값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이후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하동반값여행 정책발행용)을 구매해 여행 중 지정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고 하동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구매한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최소 5만원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여행 종료 후 하동 반값여행 정책발행용 모바일 하동사랑상품권 사용 내역을 첨부해 정산 신청을 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하동 반값여행은 단순히 여행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아니라 여행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농특산물로 이어지는 착한 여행 모델"이라며 "부담 없이 하동을 찾고, 머무는 동안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값여행(하동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청 홈페이지 또는 12일부터 열리는 하동 반값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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