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경찰 논란 왜…"경찰 능력은 성별 아닌 역량"
![[서울=뉴시스]'뉴스토리'(사진=SBS 제공) 2026.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6/NISI20260206_0002057481_web.jpg?rnd=2026020609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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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순경 공채는 남녀 통합 선발로 치러진다. 그동안 여성 정원은 전체의 약 20%로 제한됐지만, 능력 중심 선발 취지에 따라 성별 분리 채용이 폐지됐다.
체력 시험 방식도 바뀌었다. 종목별 기록을 점수로 환산하던 기존 방식 대신, 실제 현장 직무를 반영한 순환식 체력 검사가 도입됐다. 남녀 모두 동일한 코스를 완주하는 합격·불합격 통과제다.
일부에서는 필기 합격선이 높은 여성 지원자에게 유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경찰청은 경위 공채에서 합격자 성비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수험생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한 남성 지망생은 "이전 시험보다 변별력이 떨어진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준비 과정에서 부상 부담은 줄었다"고 했다.
방송은 여의도지구대 여성 순경의 하루도 밀착 취재했다. 그는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으로 끈기와 빠른 판단, 결단력을 꼽았다.
대구 남부경찰서 곽미경 경정은 "어떤 능력을 갖춘 경찰이 필요한지부터 다시 묻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찰의 능력은 성별이 아닌 역량과 전문성으로 평가돼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리'는 7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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