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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이어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도 노로바이러스 감염[2026 동계올림픽]

등록 2026.02.07 14:06:02수정 2026.02.07 14: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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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대표팀은 회복세

[로=AP/뉴시스] 이탈리아 밀라노 로 아이스하키 아레나. 2025.12.05

[로=AP/뉴시스] 이탈리아 밀라노 로 아이스하키 아레나. 2025.12.05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7일(한국 시간) "스위스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한 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대표팀 전원 격리 조치되면서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해당 선수는 지난 6일 체코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노로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핀란드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선수들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5일 열릴 예정이던 캐나다와의 경기가 12일로 연기됐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여파로 핀란드 대표팀은 13명이 격리되면서 8명의 스케이터와 2명의 골키퍼만 훈련에 참가했다.

킴모 오이카리넨 핀란드 대표팀 단장은 "수년 동안 올림픽을 기다려왔고 우리 모두 경기에 나서고 싶었지만, 이러한 일이 일어나서 실망스러웠다"며 "선수들이 최대한 빨리 건강을 되찾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현재 격리 중인 선수가 9명으로 줄어들면서 핀란드 대표팀은 11명의 스케이터와 3명의 골키퍼가 훈련에 참가했다.

핀란드는 8일 열릴 예정인 미국과의 경기를 정상적으로 치를 것으로 기대한다.

오이카리넨 단장은 "아직 9명의 선수가 격리 중이지만, 내일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 선수들의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몰수패를 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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