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스페인 정착 이유는 "편견 없이 사람 대해"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스페인에 정착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올라미나' 캡처) 2026.02.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9/NISI20260209_0002059678_web.jpg?rnd=20260209173052)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스페인에 정착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올라미나' 캡처) 2026.02.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아나운서 출신 손미나가 스페인에 정착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올라미나'에는 '집 앞 슈퍼에 최고급 하몽이?! 타파스 펼쳐두고 힐링하는 스페인의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배경으로 지인과 저녁 식사를 즐기는 손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손미나는 외국인 지인을 소개하며 "스페인으로 유학을 오기로 결정했던 아나운서 시절에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욕망이 있어서 휴직을 하고 떠나오게 됐다. 스페인으로 오기 직전에 일본 여행에서 스페인어 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그 친구들이 바르셀로나 친구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바르셀로나에 정착했다. 그들이 정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인간이 있다면서 소개를 해준 친구"라고 전했다.
손미나는 "스페인 사람들은 굉장히 캐주얼한 것 같다"며 "'우리 집이 너희 집이야'라는 표현이 있다. 그만큼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하고 그런 것에 굉장히 인심이 후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편견이나 장벽이나 이런 게 다른 데보다 덜하다. 물론 모든 게 완벽한 나라는 어디에도 없지만 조금 덜 형식을 갖고 사람들을 대하고,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좋아해주는 친구들, 이런 속에서 지냈기 때문에 스페인과 사랑에 빠지지 않았을까 싶다"고 했다.
손미나는 1997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가족오락관' '도전! 골든벨' 등 예능·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뉴스 앵커를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휴직과 스페인 유학을 거쳐 여행과 집필 활동을 병행했고, 2007년 KBS를 퇴사해 여행작가로 본격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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