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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환율 절하에 물가 영향…재정 지원해서라도 가격 낮출 것"

등록 2026.02.10 16:28:25수정 2026.02.10 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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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서 답변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6.02.10.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제에 관한 대정부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6.02.1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환율이 절하되면서 (물가를 압박하는) 그런 요인이 있지만 정부는 환율을 최대한 안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의원은 "수입물가지수가 140을 넘었고, 환율 영향으로 소비자물가(CPI)도 계속 압박을 받을 텐데 괜찮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구 부총리는 "환율이 절하되면서 그런 요인이 있지만 정부는 환율을 최대한 안정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헤지 유도 등을 통해 3월부터는 100% 감면 조치도 시행된다"고 말했다.

서민의 체감 물가가 여전히 높은 데 대해 구 부총리는 "생활물가에 대해서는 정부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정부가 보유한 물량을 최대한 방출하거나, 가격이 비싼 경우 정부가 재정 지원을 해서라도 가격을 낮추고, 할당관세 적용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값 폭등에 대한 질문에는 "주택 공급을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고, 수요 관리 측면에서는 실거주 목적의 수요에 대해 정부가 관심을 갖고 정책적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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