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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등 이용 급증"…정부, 설 연휴 여객선 안전관리 점검

등록 2026.02.11 15:00:00수정 2026.02.11 16: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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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용 행안부 재난본부장, 전남 목포 찾아 현장 점검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해 1월 2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고향 가는 여객선으로 향하고 있다. 2025.01.24.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해 1월 24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귀성객들이 고향 가는 여객선으로 향하고 있다.  2025.01.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가 설 연휴 안전한 바닷길을 위해 여객선 안전관리 현장 점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설 연휴 기간 여객선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1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전남 목포시를 방문해 여객선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목포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설 연휴 대비 해양사고 대응 계획을 보고 받고, 연휴 기간 해양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목포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소화 장비와 비상 대피로 등 터미널 내 시설물과 여객선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19일 좌초 사고 이후 설 연휴 운항 재개를 앞둔 '퀸제누비아2호'에 직접 승선해 그간 수리 현황과 함께 선내 안전 장비 비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당시 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됐지만, 승객과 승무원 총 267명이 전원 구조된 바 있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휴 기간 해양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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