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킹' 르브론, 결국 부상에 발목… 21시즌 연속 올-NBA 선정 마침표

등록 2026.02.11 17:30:1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1일 샌안토니오전 결장해 기준 충족 불가

[뉴욕=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2026.02.01.

[뉴욕=AP/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2026.02.01.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 '킹' 르브론 제임스의 21시즌 연속 올-NBA 팀 선정 대기록이 끊겼다.

르브론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 결장했다.

레이커스는 왼쪽 발을 다친 르브론,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입은 루카 돈치치가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샌안토니오에 108-136 대패를 당했다.

르브론은 시즌 18번째 결장으로 남은 정규리그 전 경기를 뛰어도 올-NBA 팀 선발 자격인 65경기 출전 기준을 채우지 못하게 됐다.

올-NBA 팀은 한 시즌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15명을 추려 5명씩 퍼스트 팀, 세컨드 팀, 서드 팀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르브론은 올 시즌을 끝으로 2004~2005시즌부터 무려 21시즌 동안 이어왔던 올-NBA 선발 대기록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르브론은 좌골신경통으로 개막 14경기를 결장한 바 있다.

대신 올스타전은 각 팀 감독 투표로 선정되는 후보 명단에 포함돼 22년 연속 출전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