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난 뒤 강등권 추락한 토트넘…결국 프랑크 감독 경질
EPL 강등권 근처인 16위까지 추락…8개월 만에 작별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랑크 감독. 2025.12.09.](https://img1.newsis.com/2025/12/10/NISI20251210_0000849729_web.jpg?rnd=20251215192026)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토마스 프랑크 감독. 2025.12.09.
토트넘 구단은 11일(한국 시간) 프랑크 감독과 작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6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던 프랑크 감독은 약 8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성적 부진이 원인이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EPL 16위(승점 29)에 처져 있다. 강등권인 18위(승점 24)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는 승점 5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특히 최근 리그 8경기에서 4무 4패로 승리가 없었다.
결국 토트넘은 후반기 잔류를 위해 사령탑 교체를 감행하기로 했다.
프랑크 감독은 2018년부터 7년간 브렌트포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주목받았다.
2018~2019시즌 챔피언십(2부)에 있던 브렌트포드를 2020~2021시즌 3위에 올려놓은 뒤 EPL 승격을 이끌었다.
브렌트포드가 1부리그에 돌아온 건 무려 74년 만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프랑크 감독의 마법은 일어나지 않았다.
지난해 여름 손흥민이 미국 무대로 떠나며 선수단 개편에 나섰던 토트넘은 프랑크 감독의 지도력에 기대를 걸었지만, 8개월 만에 동행은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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