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염 '이 주사' 맞으러 서울로"…상경하는 환자들
자가지방유래 SVF환자 1437명 분석
수도권 외 지역 환자가 절반 차지
![[서울=뉴시스] 상층액을 따라내고 SVF를 분리하는 과정. (사진= 연세사랑병원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02062201_web.jpg?rnd=20260212094454)
[서울=뉴시스] 상층액을 따라내고 SVF를 분리하는 과정. (사진= 연세사랑병원 제공)
병원 집계에 따르면 SVF 치료를 받은 수술 환자 1437명 가운데 서울 314명, 경기 348명, 인천 57명 등 수도권 환자는 총 719명이었다. 반면 수도권 외 지역 환자는 718명으로, 전체 환자의 49.9%를 차지했다.
이 같은 지역 분포는 SVF 치료를 포함한 관절·근골격계 치료를 위해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병원을 찾는 환자가 적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중심으로 한 SVF 치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치료를 위해 장거리 이동을 선택하는 환자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치료 결과가 안정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한편, 수술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중기 단계에서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환자군도 증가한다고 보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실제 자가지방유래SVF 치료를 선택한 환자들의 분포를 분석한 이번 결과는 치료 선택 과정이 단순한 지역 접근성 외에도 다양한 요인에 의해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볼 수 있다.
연세사랑병원 관계자는 "이번 분석은 SVF 치료를 받은 환자의 실제 지역 분포를 정리한 결과"라며 "치료 선택 과정에서 지역적 요인 외에도 다양한 요소가 고려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분들이 연세사랑병원의 근골격계 재생치료에 대해 치료 결과와 전문성을 믿고 본원을 찾아준다는 뜻으로 믿고 앞으로도 근거 중심의 치료와 임상 데이터 축적을 통해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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