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가동…혼잡 완화 총력
호남권 국도 하루 평균 35만대…전년 대비 8.9% 증가
24시간 상황반·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안전 이동 지원

익산국토청에 따르면 설 연휴 호남권 국도 하루 평균 예상 교통량은 35만여 대로, 전년 설 연휴 대비 8.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설 당일인 17일에는 38만4000대로 최대 교통량이 예상돼 교통 혼잡 완화와 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익산국토청은 연휴 기간 도로교통정보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특별교통대책 상황반을 운영하고, 광주·남원·순천·전주 국토관리사무소와 연계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호남권 국도 쉼터 32개소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도 강화한다. 전주~군산 등 호남권 주요 혼잡 구간 7개소에는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해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카카오톡 '익산청 실시간 교통상황 알림서비스'를 통해 운전자에게 교통 정보를 제공해 교통량 분산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대설과 도로 살얼음 등 설해 재난에 대비해 기상특보 발효 시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결빙 취약 구간에는 제설 장비와 자재를 사전 배치해 재난 상황에도 대비한다.
익산국토청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첨단 기술과 현장 대응을 결합한 교통대책을 마련했다"며 "운전자들께서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적극 활용하고 졸음쉼터에서 충분히 휴식하는 등 안전운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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