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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투하·키키·이프아이·베돈크·에피, 英 NME가 주목한 올해 신인

등록 2026.02.12 18: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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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6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 (사진 = NME 홈페이지 캡처) 2026.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6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 (사진 = NME 홈페이지 캡처) 2026.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하투하)·'키키(KiiiKiii)'·'이프아이(ifeye)'·''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베돈크) 그리고 하이퍼팝 장르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신예 싱어송라이터 에피(Effie·김나현)가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주목한 올해의 신인이 됐다. 

이들은 NME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The NME 100: Essential emerging artists for 2026)'에 이름을 올렸다.

'NME 100'은 매년 전 세계 음악 평론가와 저널리스트들이 참여해 글로벌 음악 신에서 두각을 드러낼 신진 아티스트 100팀을 선정하는 리스트다.

NME는 하츠투하츠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가 배출한 뛰어난 걸그룹 계보의 최신 주자로,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신선하고 추진력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한다"고 들었다. 특히 "2025년 최고의 K-팝 곡 중 하나로 선정된 '스타일(Style)'의 후렴구나 '포커스(Focus)'의 중독적인 후크를 거부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특기했다.

키키에 대해선 "'젊은 감각의 엉뚱함'을 자신들만의 명함으로 내세워 왔다"면서 "이들은 기분 좋은 향수를 한 방울 떨어뜨린 '젠지(Gen Z) 감성'의 팝으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고 봤다.

진부한 콘셉트에 갇히거나 단 하나의 사운드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이프아이를 설명한 NME는 "강렬한 무대 장악력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고 특기했다.

베이비돈크라이에 대해선 "K-팝 신의 거물급 인사 두 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남스타일'의 주역 싸이(Psy)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P Nation) 소속이며,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이들의 프로듀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미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언론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NYT)'의 '올해의 음반(Best Albums of 2025)'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에피에 대해선 "긴밀한 협력자인 k킴제이(kimj), 세비(SEBii)의 도움을 받아 타협 없는 고출력(high-octane) 사운드와 거칠고 투박한 로파이(lo-fi) 비주얼을 선보인다. 한국 언더그라운드 신의 짜릿하고 새로운 방향성이라 할 수 있다"고 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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