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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코오롱, 특허 분쟁 종료 합의…"미래 위해 대승적 결단"

등록 2026.02.13 16: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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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 체결

韓·美에서 진행하던 특허 소송 모두 취하

[서울=뉴시스]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터스트리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왼쪽)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HS효성·코오롱 제공) 2026.02.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터스트리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왼쪽)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HS효성·코오롱 제공) 2026.02.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특허 분쟁을 마무리하고 미래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국내외에서 진행 중이던 관련 소송을 모두 취하하고,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존중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미래 발전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사는 한국과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을 모두 취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상호 존중하는 것을 전제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이번 결정을 계기로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허 대표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 대표 역시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신규 타이어 보강재 시장을 개척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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