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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결혼식 지원해드립니다" 구미시, 1쌍당 300만원

등록 2026.02.18 10: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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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까지 신혼 8쌍 모집

구미시청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시청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형식에 치우친 결혼 문화에서 벗어나 의미와 가치를 중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예비 신혼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1쌍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참여자 8쌍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부부에게는 예식장 꾸밈비용을 비롯해 드레스, 대관료, 식대 등 예식 관련 부대 비용을 1쌍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예식 준비 과정에서 실제 부담이 큰 항목을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구성해 체감도를 높였다.

지원 대상은 올해 결혼을 계획한 (예비)신혼부부로, 결혼식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여야 한다.

예식은 양가 합산 하객 100명 이하의 소규모 결혼식으로 진행해야 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30 청년 세대가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형식보다 의미를 중시하는 건강한 결혼 문화가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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