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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17번째 금메달 획득…단일 대회 최다 金 신기록[2026 동계올림픽]

등록 2026.02.21 00:15:59수정 2026.02.21 0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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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대회 16개 넘어 역대 최다 金

[테세로=AP/뉴시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에서 금메달을 따낸 요한네스 클레보. 2026.02.13.

[테세로=AP/뉴시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에서 금메달을 따낸 요한네스 클레보. 2026.02.13.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설상 강국' 노르웨이가 단일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을 새로 세웠다.

요한네스 달레셰브달(노르웨이)은 2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안테르셀바 바이애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남자 15㎞ 매스스타트에서 39분17초1을 기록, 전체 1위에 올랐다.

그는 같은 팀 동료 스투를라 홀름 레그레이드(노르웨이·39분27초6)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에서 동메달을 딴 뒤 애인을 두고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깜짝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던 레그레이드는 이날 이번 대회 5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달레셰브달은 노르웨이의 이번 대회 17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금메달 17개는 역대 단일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신기록이다.

노르웨이는 역시나 설상 종목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에서 노르웨이는 크로스컨트리 스키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간판' 요한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는 이번 대회 10㎞+10㎞ 스키애슬론, 스프린트 클래식, 10㎞ 인터벌 스타트 프리에 더해 계주(4×7.5㎞ 계주·남자 단체 스프린트 프리)에서도 두 차례 정상에 오르며 무려 5관왕에 등극했다.

아울러 노르웨이는 바이애슬론과 노르딕복합에서 각각 3개,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키점프에서 2개씩의 금메달을 획득했고, 스피드스케이팅에선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종전 단일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도 노르웨이가 갖고 있었다.

노르웨이는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16차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이 부문 기록을 세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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