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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기록을 찾습니다"…'최대 50만원' 수집 공모전

등록 2026.02.23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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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는 내달 3일부터 5월29일까지 '전주, 여행의 기록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제15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6.02.23.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시는 내달 3일부터 5월29일까지 '전주, 여행의 기록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제15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6.02.23.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내달 3일부터 5월29일까지 '전주, 여행의 기록을 찾습니다'를 주제로 '제15회 전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2000년 이전 생산된 전주 관련 실물 기록 자료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크게 '여행'과 '전주' 두 부문으로 나뉜다. 여행 부문은 수학여행·신혼여행·가족여행 사진을 비롯해 엽서·배지 등 기념품, 관광 안내서, 열차·버스 티켓, 여행 일기와 편지 등이 해당된다. 전주 부문은 전주의 역사·문화유산, 정치·경제·사회 분야 근현대 사진과 문서, 생활박물 등 다양한 자료를 포함한다.
 
참여 방법은 시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기록물과 함께 전주시민기록관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전자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기록물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기증자에게는 최소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기증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6월 전주시 누리집 게시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증된 기록물은 시민기록관 수장고에 보관된다. 향후 전주의 기록 자산으로 활용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14차례 공모전을 통해 8700여 점의 민간 기록물을 수집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전주는 예로부터 많은 이들이 찾던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만큼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의 책장과 서랍 속에 잠자고 있는 옛 전주의 기록을 모아 전주의 역사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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